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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vs포항, 165번째 동해안 더비…'우리가 승리'

06-06 11:14


[앵커]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울산과 포항의 165번째 '동해안 더비'가 벌어집니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포항에 져 우승을 놓친 울산이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시즌 K리그1 최종전에서 포항을 만난 울산.

홈에서 비기기만 해도 14년 만의 우승이 가능했지만 포항에 1대4로 완패했고, 12월 1일은 울산에게 잊고 싶은 날이 됐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

울산과 포항이 165번째 동해안 더비를 치릅니다.

포항보다는 울산이 더 기다려왔던 승부입니다.

최종전을 포함해 울산은 지난 시즌 포항에 1승3패로 열세였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청용과 윤빛가람, 조현우 등을 보강한 울산은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도훈 감독 / 울산> "포항과 경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수들이 잘 알고 있고. 정신적인 부분이 강한 경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리를 자신한 김도훈 울산 감독의 도발에 포항 김기동 감독은 재치있게 응수했습니다.

<김기동 감독 / 포항> "저는 울산을 이기는 방법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터? 선수시절부터 알고 계셨나요?) 네."

5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울산 주니오와 3골로 득점 2위를 기록중인 포항 일류첸코의 최전방 대결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입니다.

선두 전북과 강호 서울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북은 지난주 강원에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고, 서울도 안방에서 성남에 일격을 당한 만큼 두 팀 모두 이번 주말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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