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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모든 희생과 헌신에 국가가 반드시 보답해야"

06-06 11:15


[앵커]


65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몸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을 상기하며 존경의 뜻을 표했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방준혁 기자.

[기자]


네,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는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국가의 책무에 맞춰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든 희생과 헌신에 국가가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보훈은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 중 하나"라며 "보훈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일 뿐 아니라 애국심의 원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 수당을 꾸준히 늘리는 한편, 장병들의 재해 보상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문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몸바친 호국 영웅에게 깊은 존경의 뜻을 표했는데요.

평화는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라고 규정하며, 두 번 다시 전쟁 없는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진정한 호국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는 메시지도 냈는데요.

대전 현충원의 전두환 친필 현판이 35년 만에 안중근체로 교체된 것을 언급하며, 안중근 의사의 진정한 군인정신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숨겨진 영웅들이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6·25 전쟁 때 현신적으로 장병들을 돌본 간호장교들의 뜻을 기리며, 70년이 지난 오늘 후배들에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 속 대구 지역에서 의료지원 임무를 완수한 75명의 신임 간호장교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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