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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8일 만에 50명대…수도권 집단감염 비상

06-06 10:57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5일) 5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 집중됐는데, 미등록 방문판매업체의 집단감염이 퍼지고 있는 탓이 큽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알아봅니다.

나경렬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5일) 하루 51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이 5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28일 58명 이후 8일 만입니다.

지난달 30일 20명대까지 줄어든 신규 확진자는 다시 50명대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오늘(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 1,719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8명을 제외한 43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됐는데,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서울 23명, 인천 10명, 경기 7명입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엔 강원, 충남, 경북에서 각 1명입니다.

코로나19의 수도권 감염 확산은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영향이 큽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관련 확진자가 나흘 만에 30명을 넘은 겁니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 중 25명이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층이어서 방역당국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으로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25명 증가한 1만 531명입니다.

완치율은 89.8%로, 80%대로 낮아졌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완치자보다 빠르게 늘어난 영향입니다.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273명을 유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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