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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교회 1명 추가 확진…리치웨이 관련 확진 34명

06-06 09:24


[앵커]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양·군포지역 교회 목회자 모임 관련 확진자가 또 늘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새롬 기자.

[기자]


네, 제주도 단체 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목회자가 소속된 경기 군포 교회에서 신도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30세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A씨는 앞서 지난 1일 확진된 B씨의 아내로 두 사람 모두 은혜신일교회 신도입니다.

이 교회에서는 목사 부부가 지난달 25일에서 27일 안양·군포 지역 12개 교회 목회자들과 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31일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A씨는 지난 1일 증상이 나타나 2일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왔지만, 증상이 계속되며 5일 3차 검사에서 결국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안양·군포 지역의 교회 목회자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7명이 됐습니다.

[앵커]


서울 관악구에 자리한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도 사흘 만에 서른 명이 넘었다고요?

[기자]


네, 우선 서울에서만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수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5명, 인천 4명, 충남 2명 등 앞서 확인된 관련 타지역 확진자를 합하면 리치웨이 관련 확진이 사흘 만에 서른 명을 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34명이며, 이 중 73%인 25명이 고령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악구에서 3명이 확진됐는데, 50대 남성은 근무자였고 70대 여성과 40대 여성은 방문자였습니다.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도 리치웨이 근무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국은 직원들 외에도 방문자 180여 명을 확인해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추가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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