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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등 추가 확진…감염경로 불명 사례 지속

05-31 09:10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만에 30명대로 떨어졌지만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밤 사이에도 수도권과 지역 곳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경목 기자.

[기자]


네, 밤사이에도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산발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서울에서는 어제(29일) 저녁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인됐는데요.

서울 강서구에서 30대 주민 2명이, 영등포구와 서대문구에서도 각각 1명씩 늘었습니다.

제주에서도 도내 15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입국한 34살 여성인데요.


이 여성은 지난 2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같은날 저녁 부모님 댁 방문을 위해 제주도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경기도 군포시에서 어제(30일) 추가 확진된 한 여성이 지난 25일부터 3일간 제주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역학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쿠팡물류센터 직원인 40대 부천 주민이 어제(30일) 중대본 발표 후 확진 판정을 받아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최소 109명이 됐습니다.


추가 사망자도 발생했는데요.


대구에서 입원 치료하던 중이던 74살 남성이 숨져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270명으로 늘었습니다.

[앵커]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 사례와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비상인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부산에서는 등교 개학 후 고3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요.

서울 여의도 학원 관련해서도 강사 일가족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광주의 요양원과 서울 종로구 한국대학생선교회 등에서도 여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감염 경로가 아직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방역 당국도 이번 주말이 수도권 등 감염 확산세 차단에 중요한 고비라고 밝혔는데요.

최근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분위기에 추가 등교를 앞두고 있는만큼 외출 자제나 방역수칙 준수 등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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