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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주말 분수령 맞나

05-16 11:14

<출연 :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2차·3차 감염을 넘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이 향후 확산세를 가늠할 중요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태원 클럽발 확진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눈에 띄는 점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보다 오히려 접촉자 중심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건 무엇을 의미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2> 방역당국은 특히 이번 주말이 향후 확산세를 가늠할 중요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이 고비라고 밝힌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3> 방역당국은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4차 전파를 막는 게 최대 목표라고 밝혔는데요. 여전히 검사를 안 받은 클럽 방문자가 1,200여 명인 상황에서 4차 전파를 막는게 쉽진 않을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4> 방역당국은 어제까지도 4차 감염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만,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구치소 교도관의 경우 4차 감염사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교도관의 감염사례 어떻게 진단하고 계시는지요?

<질문 4-1> 특히 교도관으로부터 감염된 수용자 등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는 상황인데요. 특히 교도소의 경우 수용자가 밀집 생활하고 있는 만큼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로도 번질 가능성이 높지 않겠습니까?

<질문 5> 방역당국이 이태원 클럽과 홍대주점 사례 간의 연결고리를 밝혀냈는데요. 바로 노래방이었습니다. 이태원 확진자가 이용했던 노래방의 같은 방을 홍대 주점 최초 감염자가 3분 뒤에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3분이면 감염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던 걸까요?

<질문 6>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노래방 감염사례가 있죠. 도봉구 노래방에서 3차 감염된 사례가 있었는데, 이 경우엔 노래방 내에 같은 방을 이용한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서울시에선 공조시스템을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그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은 감염 원인이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7> 노래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퍼지는 사이 학원에서도 3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학원강사에게 감염된 중학생과 접촉한 초등학생이 감염됐는데요. 이 학생은 가족여행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때문에 4차·5차 감염이 나올 가능성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그런가 하면 우려를 불식시킨 모범사례도 있었습니다. 인천 학원강사에게 추가 감염된 학생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전해져 종교시설 내 대규모 집단감염 우려가 커진 상황이었는데요. 교인들을 전수검사 한 결과 추가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비결은 뭐였다고 보십니까?

<질문 9> 서울 이태원 클럽과 홍대 주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황에서 헬스장이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 도중 마스크를 벗는 사례가 많기 때문인데요. 실내체육시설이 갖고 있는 위험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1> 헬스장 외 또 다른 뇌관이 될 장소가 있다면, 또 어떤 곳이 있을까요?

<질문 10>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어린이 괴질 환자가 늘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엔 아직 없지만 국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 있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11> 국내 내 학생들 감염에 해외에서 어린이 괴질환자까지 늘자, 등교·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육부는 고3 등교 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주말 상황에 따라 변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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