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5월 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황당한 장면이 제보자의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인적이 뜸한 늦은 밤, 도로변에 주차된 제보 차량 앞에 한 여성이 나타나더니 느닷없이 차량의 와이퍼를 부수고 차를 발로 차 파손시켰는데요.
여성은 알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더니 곧바로 현장에서 사라졌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으로, 현재 경찰이 사건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애>
<영상: 보배드림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5/16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