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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무비] 코로나19로 취소된 결혼식·여행 위약금 내야 하나요?

2020-05-18 08:00

(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돌잔치, 여행 등의 연기나 취소 문의가 잇따르면서 이를 둘러싼 환불과 위약금 분쟁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감염병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이라는 비상상황인 만큼 환불과 위약금 면제는 당연하다고 주장하지만, 서비스 업계에서는 위약금을 받아야 한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관련 위약금 분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발생한 뒤 8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소비자 상담 센터에 접수된 위약금 관련 상담 건수는 1만4천9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919건)의 7.8배에 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해외여행(6천887건) 상담이 가장 많았고, 항공 여객(2천387건), 음식 서비스(2천129건), 숙박시설(1천963건), 예식(1천622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위약금 문제는 소비자가 책임을 고스란히 지는 형국이라 취소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막상 환불받으려고 하면 계약할 때 미처 몰랐던 규정과 약관이 가로막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위약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소비자 유의사항'을 소개했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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