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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시기ㆍ방식 내일 발표…"연휴 잠복기 고려될듯"

05-03 18:06

[뉴스리뷰]

[앵커]


정부가 이번주 수요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수업 시기와 방식도 내일(4일) 발표될 예정인데요.

연휴 잠복기를 고려한 이달 중순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육부는 내일(4일) 오후, 등교 시기와 방식을 발표합니다.

정부가 생활속 거리두기 이행과 맞물려 등교 개학을 논의해 온 만큼, 이달부터 순차적인 등교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아이들의 등교수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등교수업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내일 교육부 장관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앞서 학부모와 교원단체, 방역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그 결과, 황금연휴 이후 최장 2주의 잠복기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등교 가능 시점은 19일쯤이 됩니다.

방역당국은 개학시기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등교시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방대본의 의견을 말씀드리기보다는 정부에서 검토되고 논의되고 확정된 일정을 말씀드리는 게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다만, 사실상 성인에 가까운 고3의 경우 입시 일정 등의 이유로 먼저 등교가 이뤄질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또 앞선 의견수렴 과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을 우선 개학해야 한다는 의견도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일각에서는 학생 수가 적은 도서벽지ㆍ산간 지역과 대도시 학교의 상황이 다른 만큼, 등교 개학 유형을 학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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