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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방역' 전환여부 내일 발표…등교시점은?

05-02 18:41

[뉴스리뷰]

[앵커]


정부가 내일 '생활방역' 전환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면서, 학생들이 언제부터 등교수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고3 우선 등교 가능성에 무게가 점쳐지는 가운데 시기는 연휴 잠복기가 끝나는 5월 중순도 거론됩니다.

김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교육부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결정을 하면 학교도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생활방역 체제 전환을 결정할 시에는 학교도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의 방역대책을 좀 더 꼼꼼하게 준비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생활방역 체제 전환여부를 발표하면, 교육부도 비슷한 시기에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계에서는 연휴 뒤 방역 등 일주일가량 집중 점검을 거쳐 11일쯤부터 등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19일 이후로 밀릴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총선 이후 2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발생 여부를 지켜봤던 것처럼,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이후 2주간 상황을 볼 필요도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개학 때와 마찬가지로 등교 수업은 고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당초 고3과 중3이 먼저 등교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지만 지금은 첫 등교 시점에서 중3을 빼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상 성인이나 다름없는 고3과 달리 중3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제대로 지킬지에 대해선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고학년에 더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도 우선적으로 등교수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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