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계약 기간이 만료된 포워드 박상오가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앙대 출신으로 2007년 KBL에 입성한 박상오는 부산kt와 서울SK, 고양 오리온을 거치며 통산 60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kt에서 뛰던 2010~2011시즌에는 평균 14.9점을 넣고 5.1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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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5/02 14: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