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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 수락…28일 전국위

04-25 17:13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이경수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총선 참패 후 우여곡절 끝에 '김종인 비대위'로 방향을 틀었던 미래통합당이 당내 반발로 다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통합당은 다음 주 화요일(28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향후 '김종인호'가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전문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이경수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질문 1> 총선 참패 뒤 9일 지난 어제,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하면 그만둘 것"이라며 임기가 1년보다 더 짧아질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두 분은 비대위 체제, 언제까지 하는 게 맞다고 보세요?

<질문 2> 다만, 당내 일부에서 비대위 기한과 권한을 놓고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홍준표 전 대표가 김 전 위원장의 뇌물 사건 전력을 언급하며 "정계에 기웃거리지 말라" 저격 수위를 높였습니다. 어떻게 지켜보고 계신가요?

<질문 3> 상황이 이렇게 되자, 비대위 전환까지 과정이 순탄할지 의문입니다. 당장 일부 3선 의원들은 오는 27일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전국위 개최를 보류하자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의결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4> 만약 이 모든 난관을 넘고 비대위 체제가 꾸려진다면, 관리형 비대위가 아닌 만큼 큰 폭의 쇄신이 예상되는데요. 김 전 위원장이 그리고 있는 '파괴적 혁신'의 그림,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질문 5> 여야가 긴급 재난지원금 지금을 위한 2차 추경안을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29일 추경안 통과를 전제로 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정치권에 대한 압박 차원으로 보이죠?

<질문 6> 당정은 전 국민 확대 지급에 따른 추가 예산 4조6천억 원을 전액 국비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방정부의 부담을 우려한 조치로 보이는데, 당장 예산 4조6천억 원의 국채 발행을 통합당이 받아들일까요?

<질문 7> 앞서 청와대와 여당은 추경안 국회 통과가 불발될 경우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이 발동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재난지원금 문제, 긴급발동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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