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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건조·강풍 산불 비상…황사도 유입

04-25 15:49


[앵커]

주말인 오늘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도 받겠는데요.

자세한 주말 날씨,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곳을 찾은 시민들도 부쩍 늘어났는데요.

날은 제법 포근하지만 봄바람이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또 대기도 무척 건조한 상태라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과 경북, 충북, 부산, 울산, 제주에 모두 강풍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이들 특보지역으론 초속 20~30 미터가 넘는 태풍급으로 불어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엔 건조특보도 발효 중이라 산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이 가운데 황사까지 들어옵니다.

현재 대전은 미세먼지 농도 169마이크로그램 매우 나쁨이고요.

서울은 82, 경기도 87마이크로그램으로 곳곳에서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몸에 더 해로운 국외 오염물질까지 유입되면서 특히 서쪽지방 중심으로 공기가 많이 탁하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늦은 오후까지 북부지역 곳곳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따뜻하겠습니다.

내일도 포근하겠지만 일부 북부 내륙에는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니까 불조심하시고요.

다음 주가 되면 한층 더 따뜻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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