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1년 미뤄지면서 일시 운영 중단에 들어갔던 진천선수촌이 한 달 보름만인 5월 11일 다시 문을 엽니다.
대한체육회는 "5월 11일 일부 종목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 재입촌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입촌 대상 종목은 유도와 레슬링, 펜싱 등 9개 종목 약 360명입니다.
진천선수촌은 지난달 27일 휴촌에 돌입해 방역 작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재입촌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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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4/25 13: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