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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대기 건조에 강풍까지…산불 비상

04-25 12:46


[앵커]

주말인 오늘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도 받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날씨는 따뜻해졌는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요.

또 건조한 데다가 오늘 미세먼지 예보까지 들어와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현재 강원 영동지역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졌고요.

경북북동지역과 부산,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에도 이들 특보지역으론 초속 20~30 미터가 넘는 태풍급으로 불어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엔 건조특보도 발효 중이라, 산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이 가운데 황사까지 들어옵니다.

오후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차츰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먼지농도가 높아지겠는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몸에 더 해로운 국외 오염물질까지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을 중심으론 공기질이 많이 탁할걸로 보입니다.

먼지는 내일 모두 해소되겠습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오후에 영서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현재 시각 대부분 15도 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오늘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요.

따뜻하겠습니다.

강한 바람만 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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