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두고 연일 외신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에서 작년 말부터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긴급시 최고지도자 권한을 대행하는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이 신문은 평양에서 작년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가 개최됐을 때 김 위원장이 사망 등을 이유로 통치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권한을 모두 김여정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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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4/22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