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뉴스특보] 닷새째 20명대…생활방역 전환 여부 내일 결론

04-18 10:57

<출연 : 전병율 대한의협 코로나19 대책위원>

며칠 새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 생활방역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요.

전환기준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고려해야하는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전병율 대한의협 코로나19 대책위원, 어서오세요.

<질문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일상 복귀 시점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첫 환자가 발생한지 석달만인데요. 일단 지금까지의 상황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2> 정부는 내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연장할지, 일상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방역으로 전환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최근 닷새 연속 20명대에 머무르긴 했는데 정부가 제시한 생활방역 전환 기준은 충족한 상황이죠?

<질문 3>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도 골칩니다. 어제도 서울과 원주에서 나왔는데요. 지금까지 163명이 나왔는데 재양성자에 의한 2차 감염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절반은 증상도 경미하다고 하는데 재확진의 경우는 전염력이 높지 않다고 봐도 될까요?

<질문 3-1> 그런데 재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 특히 20대의 비율이 23.3%로 가장 높았습니다. 유독 20대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격리해제 기준을 지금보다 더 촘촘히 짜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질문 4>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도 없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포천 한성내과에서는 투석중인 외래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접촉자 조사 결과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포천시청은 투석치료를 받는 환자가 70명이 넘어서 시설 폐쇄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방역해야 할까요?

<질문 5> 경북 예천에서는 어제까지 총 34명이 확진됐습니다. 가족과 친구, 동료, 초등생과 유치원생에 이어 다시 가족으로 문경과 안동까지 관련 확진 범위가 넓어졌는데요. 조용한 전파의 위험성을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질문 6> 등교 개학이 언제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5월 초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 전에 오는 24일 고3 학생들을 등교시켜 학력평가 시험을 보게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등교 개학 후 집단 감염됐던 싱가포르 사례도 잘 살펴봐야할 텐데요. 교수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7> 전 세계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오는 6월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혈장치료를 받은 중증 환자 2명이 완쾌하는 등 효과도 검증되고 있습니다. 백신보다 치료제가 먼저 나올 수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가능한 얘기인가요?

<질문 7-1>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바로 상용화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나요?

<질문 8> 전 세계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확진자와 사망자는 아직 늘고 있지만 유럽 곳곳에서 봉쇄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누적 확진자 수 69만 명, 사망자는 3만6천명을 넘어섰지만, 일부에서는 경제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정점을 찍었다고 보시나요?

<질문 9> 일본 내 확진자는 사흘 연속 50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 추세가 계속된다면 오늘 내일 사이 우리나라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도쿄올림픽이 1년 후로 연기됐지만 산소포화도 93%이하라는 기준을 제시하면서 여전히 코로나19 검사에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일본의 의료체계 붕괴가 이미 시작됐단 평가도 있는데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