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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 논의…일정 축소 불가피

03-28 17:44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이 미뤄진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K리그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개막 시기를 논의할 예정인데 정규라운드 축소 등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프로축구는 지난달 29일 개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고,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30일 구단 대표자 회의를 열고 개막 시점을 논의합니다.

이전 이사회에서 개막 시점이 정해지면 최소 10일 이상 준비기간을 두기로 했고, 코로나19 추이와 총선 등을 감안 해 4월 말이나 5월 초 개막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당초 계획보다 두 달 정도 개막이 미뤄지는 만큼 일정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현재 정규리그를 팀당 두 차례 대결로 바꾸고, 파이널 라운드를 5경기에서 10경기로 늘리는 방안과 파이널 라운드 없이 리그를 마치는 변경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종권 / 프로축구연맹 홍보팀장> "코로나19 사태의 진정 추이에 따른 다양한 안을 준비 중이고요. 이사회에서 합리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기로 접어들지 않는다면 K리그 개막은 더 미뤄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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