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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완치율 50%…누적 확진자 9,478명

03-28 15:07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 9,500명에 가까워졌습니다.

다만 새로 완치된 사람이 신규 확진자의 두 배에 달해 누적 완치자 수가 격리치료 중인 환자 수를 처음 넘어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완치율이 50%를 넘어서며 완치자 수가 처음으로 치료 중인 환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오늘(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누적 완치자는 283명 늘어난 4,811명에 달합니다.

이에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절반 이하인 4,523명입니다.

다만, 매일 확진자 증가폭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46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9,478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대구·경북에서 73명이 발생해 신규 확진자 중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에선 모두 44명 늘었습니다.

또 어제(27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146명 중 30% 수준인 41명이 해외 유입 사례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유럽발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주발이 12명, 아시아 지역 발이 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모두 3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첫날인 어제(27일) 1,294명이 미국에서 입국했는데 이중 증상이 나타난 사람이 87명에 달해 해외유입 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경북, 부산 등지에서 추가로 발생해 모두 148명이 됐습니다.

현재 중증 이상의 환자는 79명으로 인공 심폐기 등을 이용해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한 상태의 환자는 54명입니다.


또 검사를 받고 있는 의심환자 수는 그제보다 1,300여 명 늘어난 16,000여 명으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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