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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대구 제2미주병원서 또 집단감염 발생 '비상'

03-28 13:40

<출연 :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요양병원·정신병원 등 고위험군 시설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도 늘어나면서 정부가 역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코로나19 완치자 수가 연일 수 백명씩 나오면서 격리돼 치료 중인 확진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완치율도 높아졌는데요. 일단 긍정적 신호라고 볼 수 있겠죠?

<질문 2> 다만 고령 환자의 치명률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27일 0시 기준으로 80대 이상 치명률은 15%를 넘겼는데요. 중증 고령 환자 관리에 대한 세밀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단감염에 대한 긴장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병원이다 보니 병동 특성상 바이러스 전파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번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4> 앞서 환자 90명이 나온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쓰고, 최근까지 엘리베이터를 같이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환자들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요. 결국 예견된 사태였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질문 5> 당국은 확진자가 있는 9층 병동을 동일집단 격리 조처했는데요. 문제는 다른 동일집단 격리 조치한 대구지역 요양병원 등에서 계속해서 환자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죠. 감염이 반복되는 원인을 뭐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6> 구로구 만민중앙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도 6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공식적으로 3월 6일부터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는데요. 감염 경로는 어떻게 파악되고 있는지, 추가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나요?

<질문 7> 최근 한국인 입국자들이 증상이 있는데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는 등 돌발행동을 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이탈해 주민과 커피를 마신 신천지 교육생도 논란인데요. 격리자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 8> 코로나19가 미국과 이탈리아 등 해외 각국을 강타하면서 해외에서 들어온 입국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비행기 탑승 전 입국자 발열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질문 9> 특히 미국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전날 중국과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올라선 데 이어 이날 10만 명을 넘어선 건데요. 유독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 보세요?

<질문 10> 개학 추가 연기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학하자마자 유치원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예정대로 4월 6일에 맞춰 개학해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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