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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정상 통화에 G20까지…국제공조 주도하는 문 대통령 03-27 00:10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를 발판 삼아 국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습니다.

G20 화상회의를 주도한 데다 각국 정상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국제공조의 주도국으로 올라설까요.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G20 사상 최초로 열린 화상 정상회의.

코로나19 국제 공조를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데 이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꺼내 들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지금은 보건과 경제 모두 글로벌 공조가 절실합니다. G20 화상 정상회의를 주요국에 제안한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방역 실패로 몸살을 앓는 세계 정상들은 한국 방역 모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경 봉쇄 없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는 데다 국내 확진자까지 가려내는 시스템.

하루아침에 갖추긴 어렵습니다.

세계 정상들이 문 대통령의 발언에 귀를 기울인 이유입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세계 정상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만 벌써 10개국 정상과 통화했는데,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내용도 호의적입니다.

한국의 방역 시스템을 배우거나, 진단키트 등을 지원받고 싶다는 겁니다.

각국이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은 한국의 달라진 위치를 실감하게 한다는 평가입니다.

일각에선 이제 경제 모멘텀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코로나19 폭풍이 가라앉은 뒤 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

한국이 수출 활성화나 교역 연대 같은 경제 활성화 의제까지 선점하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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