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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재개…김단비 vs 강이슬 PO 전쟁 02-15 10:30


[앵커]

신한은행의 김단비와 하나은행의 강이슬은 한국 여자농구가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소속팀으로 복귀한 두 선수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김단비와 강이슬은 올림픽 예선 영국과의 경기에서 42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영국을 꺾은 여자농구는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두 선수는 일요일 재개되는 WKBL을 앞두고 소속팀으로 복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단비의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3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강이슬의 하나은행이 반 경기 차로 추격 중입니다.

<김단비 / 신한은행> "올 해는 지금 기회가 왔다고 생각을 해요. 기회를 꼭 잡아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싶어요."

<강이슬 / 하나은행> "저희가 플레이오프를 한번도 못 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선수들의 각오가 좀 남달라서 절대 지지않고 꼭 저희가 플레이오프에 가겠습니다."

지난 1월 벌어진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김단비가 1위, 강이슬이 2위에 올랐을 정도로 두 선수는 WKBL을 대표하는 슈터이자 라이벌입니다.

<김단비 / 신한은행> "이슬아 아직 넌 많이 남았지만 언니는 몇 년 안 남았기 때문에 기회가 많이 없단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는 언니가 올라가도록 할게."

<강이슬 / 하나은행> "얼마 안 남았다고 매일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데 얼마 안 남은 김에 줄 거면 좀 일찍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펼칠 김단비와 강이슬의 자존심 대결이 WKBL의 열기를 더욱 높여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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