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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첫 재판서 혐의 부인 02-14 21:34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14일)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첫 번째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김씨 측은 공소사실에 적힌 문자, SNS 메시지 등을 보낸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공갈하거나 협박하기 위한 게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손 대표를 다음 달 열릴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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