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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대거 입국…개강 앞둔 대학가 '비상' 02-14 07:32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개강을 앞둔 대학가도 비상입니다.

대학들은 해외에 있던 유학생들의 입국에 대비해 기숙사 격리생활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계 관광객들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서울 이화여대.

관광객들이 들어서려하자 학교 측 안전요원이 막아섭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움츠러들지 않는 가운데 학교 측은 관광객의 교내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곧 기숙사로 돌아올 해외 유학생 수용 문제도 학교의 고민입니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중국을 방문한 학생 현황과 입국일을 파악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격리 공간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강을 앞둔 다른 대학들도 국내로 돌아오는 해외 유학생의 기숙사 입사를 앞두고, 긴장 속에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 방문 학생 7명을 격리한 연세대는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의 기숙사 입실일에 간격을 두기로 했습니다.

<연세대학교 관계자> "내국인 학생들은 3월 14, 15일에 입사를 하고요…중국·홍콩·마카오·대만·일본·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여행 및 체류자 같은 경우에는 2월 28, 29일에 미리 입사를…"

중앙대·건국대·조선대 등은 별도 건물에 해외 유학생들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조선대는 쑨시엔위 주광주 중국 총영사를 초청해 기숙사에서 지낼 유학생들의 관리 방안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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