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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정부 믿고 과도한 불안 자제"

01-26 19:01

[뉴스리뷰]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정부가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는 설 연휴 셋째 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나왔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정부를 믿고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연휴 시작 전날인 지난 목요일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으로 내려갔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양산에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긴박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장, 국립중앙의료원장과는 직접 전화 통화를 하며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대응 지시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검역 단계부터 환자 유입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항과 항만에서의 철저한 검역 필요성을 강조했고, 범부처 차원의 협력을 당부하며 의료인 스스로도 보호하는 노력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불안이 누그러질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 중심으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처를 하고, 범부처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흘간의 연휴를 마치고 청와대로 복귀한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방역을 비롯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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