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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서 집에 불 질러 어머니 숨지게 한 아들 검거 01-26 18:42


경남 밀양경찰서는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43세 아들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오늘(26일) 오전 4시 25분쯤 밀양시 무안면 1층짜리 단독주택에 불을 질러 76세 어머니 A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 불을 지른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소방대원 등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대원들의 현장 수색 중 주택 내부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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