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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전국 비, 최고 150mm↑…귀경길 주의

01-26 18:01


오늘 포근한데다, 지금은 공기도 깨끗해지고 있는데요.

남쪽 해상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풍도 불어 들면서 지금 동해안에는 계속해 눈이나 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덩달아 남해와 동해상으론 거센 풍랑도 일고 있고, 제주와 남해안에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곧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서요.

내일은 새벽에 남부, 오전엔 충청, 오후엔 서울 순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지 많은 곳엔 150mm이상, 제주와 영남에 최고 60~80mm, 호남 10~40, 중부는 5~20mm가 오겠고, 강원 산지엔 최고 30cm의 큰 눈이, 경북북동산지와 강원내륙에도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무척 강해질텐데요.

특히 제주, 남해안, 동해안에서 순간적으로 최대 시속 110km의 바람이 불어대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밤부터 양양이나 포항 등 동쪽에 위치한 공항, 제주공항의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편도 꼭 운항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기는 깨끗하겠고, 포근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3도, 창원 7도, 광주는 7도선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이 7도, 부산 10도, 광주 8도, 제주 12도로 오늘 보다는 낮겠지만 여전히 예년 수준 웃돌겠습니다.

눈과 비는 일상으로 돌아오는 화요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이 후에도 영동과 제주엔 눈이나 비가 잦을 거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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