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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행렬 본격화…고속버스터미널 '북적'

01-26 17:29


[앵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이 귀경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아침부터 나와 있었는데요.

아침엔 한산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버스들이 승객을 가득 태워 도착하고 있습니다.

손에는 선물 보따리를 한 가득 들고 즐거운 얼굴로 오가는 귀경객과 귀성객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데요.

아직 귀경 교통편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고속열차와 달리 고속버스는 예비차량도 2,400여 편 준비중이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상행선 도로가 붐비기 시작한 만큼, 표 구하기 전에 도로 정보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앵커]

시간이 지날수록 귀경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요.

이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얼른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남은 연휴 즐기려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녁이 가까워질수록 귀경객이 몰리면서 터미널도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서울로 향하는 노선은 예매율이 꽤 높습니다.

현재 평균 예매율은 상행 76%, 하행 33%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특히 상행 노선 예매율은 오늘 중 가장 많이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노선 예매율은 88%로 오늘 중 가장 높았고, 대구에서 서울은 87%, 광주에서 서울은 77%였습니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지방을 향하는 고속버스표 예매율은 평균 33%로 전반적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터미널 관계자는 특히 오늘 오후 6시 이후에 본격적으로 귀경객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터미널 이용하실 분들은 마스크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한 분들을 평소보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바빠서 아직 고향 못 내려가신 분들은 오후에도 내려가는 버스편은 여유가 있으니 시간 내서 잠시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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