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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귀성객·역귀성객 모인 서울역

01-26 16:17


[앵커]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연휴 기간 시시각각 현장 분위기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역 연결해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부터 서울역 분위기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각 지방에서 출발한 열차들이 서울역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역에선 고향에서 명절을 보낸 뒤 서울로 돌아온 귀경객들과 역귀성한 어르신들을 배웅하려는 자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착한 이들, 떠나려는 이들 모두 양손에 음식과 선물 꾸러미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이번 명절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앵커]

신 기자, 기차표는 사실상 매진 상태라고 하는데 지금 표를 구할 수 있는 상황입니까?

[기자]

네, 오늘 오후 3시 기준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좌석 예매율은 95.1%로 사실상 매진 상태입니다.

예매율은 어제(25일) 오후부터 이미 90%에 육박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 하루 8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곳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취소 표를 공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휴대전화 앱이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매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석은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지만, 열차 출발 1시간 전부터는 휴대전화 앱으로도 발권할 수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암표를 구매했다가 사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면 하행선 표는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구간별로 경부선 59.1%, 호남선 56.5%, 전라선 67.4%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시 고향에 다녀오실 분들이나 역귀성한 분들은 표를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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