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서울행 열차 줄이어 도착…'귀경전쟁' 본격화

01-26 14:48


[앵커]

연휴 마지막 날을 앞두고 서둘러 서울로 돌아오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시간이 갈수록 서울역은 승하차 승객들이 몰려 더 혼잡해진 모습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정 기자, 서울역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서울역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대합실은 물론 역사 내 카페나 식당도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역에선 고향에서 명절을 보낸 뒤 서울로 돌아온 귀경객들과 역귀성한 어르신들을 배웅하려는 자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착한 이들, 떠나려는 이들 모두 양손에 음식과 선물 꾸러미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이번 명절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인듯 마스크를 쓴 시민들의 모습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신 기자, 기차표는 사실상 매진 상태라고 하는데 예매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역으로 올라오는 상행선 열차는 모두 매진 상태에 가깝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늘(26일) 경부선과 호남선, 전라선 거의 모든 열차가 입석까지 매진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하루 8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곳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아직 서울로 출발하지 않으신 분들 있으시면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 취소 표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기차를 이용하셔야 한다면 휴대전화 앱이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매 상황을 살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입석은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지만, 열차 출발 1시간 전부터는 휴대전화 앱으로도 발권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하행선 표는 아직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잠시 고향에 다녀오거나 역귀성한 분들은 표를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hyunspiri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