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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설 명절 '민심잡기…'종로 빅매치' 성사될까 01-24 17:37

<출연 : 최민희 전 의원·정태근 전 의원>

법무부가 어제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청와대 관련 수사를 비롯해 주요 수사를 담당했던 차장급 검사가 대폭 교체됐는데요.

인사가 발표되는 날, 검찰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법무부는 '적법절차를 위반한 날치기 기소'라며 감찰에 나서겠다고 밝혀 후폭풍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한편 민심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밥상머리 민심!

이번 설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까요?

설 연휴에도 총선을 치러야 될 정치권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해 보이는데요.

총선 정국에 대한 이야기 최민희 전 의원, 정태근 전 의원과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설 인사를 전했다고 해요? 지난해 가장 아쉬웠던 일을 묻자 "우리 국민 삶이 더 나아지지 못한 것도 아쉽지만 특히 아쉬운 건 북미대화가 잘 풀리지 않았던 것"이라고 답했다고 하는데 어머니 없이 맞는 첫 명절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어요?

<질문 2> 정치권은 총선 전 마지막 명절 연휴를 맞아 바쁘게 움직였는데 설 민심이 총선의 향방을 가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떤 주제가 명절 밥상머리에서 화제가 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이낙연 전 총리가 서울 종로 출마와 더불어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황 대표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왔지만 이번에는 신사적 경쟁을 펼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4> 한편 '지역구 세습' 논란을 일으킨 문석균 씨는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투기 논란을 빚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거취나 한 차례 성추행 의혹이 있었던 정봉주 전 의원의 출마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4-1> 또 하나 관심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등판 여부인데 당 대표에 이어 공천관리위원장까지 나서서 총선 출마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과연 정계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나오게 될까요?

<질문 5> 자유한국당은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 첫날, 황교안 대표의 공천권 행사 배제를 요구하는 직언이 나왔습니다? '한국당 해체'를 주장했던 김세연 의원이 공천관리위원에 임명되기도 했는데 황교안 대표가 '2040 청년 공천 30%'를 공언한 만큼, 향후 공관위 논의 어디에 초점이 맞춰질까요?

<질문 6>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중심으로 한 통합 논의도 설 밥상에 오를 얘깃거리 중 하나인데 중도·보수 통합을 목표로 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다음달 중순까지 통합신당 창당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어요? 혁통위는 창당을 앞두고 이번 달 말까지 최대한 몸집을 키우겠다는 계획으로 보이는데 과연 '통합열차'가 종착지까지 순조롭게 운행할 수 있을까요?

<질문 6-1> 유승민 의원은 후보 단일화나 선거 연대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선거법 통과 후 합당이 과연 이기는 전략이냐는 부분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을 했어요? 준 연동형 비례제에서 소수 정당의 비례 의석 확보가 쉬워진 만큼, 창당이 통합의 유일한 목적지는 아닐 수 있단 의미로 한 얘기겠죠?

<질문 7> 그런가 하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거취는 여전히 안갯속인데 설 연휴 직후 결단을 내려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 정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 거라고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8> 문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가 "아들문제가 계속 거론되는 걸 참을 수 없다"며 야당의 의혹 제기에 법적 대응을 예고 했습니다? 곽상도 의원은 "환영한다"는 입장인데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걸까요?

<질문 9> 어제 나온 검찰 인사 얘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법무부가 어제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했는데 청와대와 여권 관련 수사를 지휘해온 차장검사들이 전원 교체됐습니다. 이번 인사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정치권에서는 '정치 검찰'이 '정상 검찰'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다져졌다는 평가와 '검찰 대학살'이라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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