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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도 구하기 어려워"…귀성객 북적 서울역 01-24 16:15


[앵커]


연휴 첫날인 오늘 서울역은 여느 명절때 처럼 귀성객들로 계속 붐비고 있습니다.

하행선은 거의 매진돼, 이제 입석 구하기도 어렵다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장보경 기자.


[기자]

네, 서울역입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들이 몰려들었던 서울역은 오후가 되자 더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한복을 차려입거나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역을 찾은 시민들의 표정에서는 설렘이 묻어났는데요.

시민의 목소리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서준영·고성민 / 서울시 성북구> "저는 경주로 갑니다. 저는 포항으로… 대학 동긴데 열차 시간이 비슷해서 같이 오게 됐습니다. 기차 값이 비싸서 자주는 못 가고 가끔씩 이렇게 명절이나 길게 쉴 때만 갑니다."

현재 하행선 좌석 예매율은 97%입니다.

이미 오전부터 매진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구간별로 보면, 경부선이 98%, 호남선 97%, 전라선 99%입니다.

하행선은 이제 입석도 거의 다 매진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취소로 반환되는 표 외엔 이젠 표 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열차의 경우 간혹 입석은 아직 확인되는 경우가 있으니 코레일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실시간 좌석 현황을 꼭 확인해보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반면 상행선은 전체 62%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아직 여유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서울역은 이번 설 연휴기간, 하루 평균 기차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2만명 늘어난 51만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연휴 둘째 날인 내일(25일)도 54만명 정도가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기차 이용하실 분들은 여유시간을 충분히 잡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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