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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서울역…하행선 거의 매진

01-24 14:39


[앵커]


연휴 첫날인 오늘 서울역은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장보경 기자, 역사 안에 사람이 부쩍 많아진 것 같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꾸준히 귀성객들이 몰려들었던 서울역은 오후가 되자 더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엔 귀성객들이 역사 내 식당을 찾으면서 곳곳에 줄이 늘어서기도 했는데요.

다들 빨리 고향으로 가, 부모님을 뵐 생각에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저희가 만난 시민 목소리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서준영·고성민 / 서울시 성북구> "저는 경주로 갑니다. 저는 포항으로…대학 동긴데 열차 시간이 비슷해서 같이 오게 됐습니다. 기차 값이 비싸서 자주는 못 가고 가끔씩 이렇게 명절이나 길게 쉴 때만 갑니다."

현재 하행선 좌석 예매율은 96%입니다.

거의 매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구간별로 보면, 경부선이 98%, 호남선 97%, 전라선 99%입니다.

반면 상행선은 전체 60%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상행선 기준으론 경부선 59%, 호남선 61%, 전라선 65% 정도 수준입니다.

실시간 좌석 현황은 코레일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하행선의 경우에도, 입석은 일부 남아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역은 이번 설 연휴기간, 하루 평균 기차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2만명 늘어난 51만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차 이용하실 분들은 여유시간을 충분히 잡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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