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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황제들…우즈·페더러 나란히 올림픽 도전 01-24 13:07


[앵커]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던 타이거 우즈와 로저 페더러가 도쿄올림픽에 나란히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40대에 접어든 두 명의 황제를 올림픽 무대에서 함께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첫 대회인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나서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역대 최다인 83승에 도전하는 동시에 현재 6위인 세계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국선수중 네 번째 랭킹으로 올림픽 출전권에 턱걸이 중인 우즈는 이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에서 8차례나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올림픽 경험이 없는 만큼,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는 도쿄올림픽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 / 미국 프로골프 선수> "미국 선수들이 세계 랭킹 15위 안에 여러 명이 있기 때문에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좋은 성적을 내야 합니다. 6월까지 많은 대회가 있는데 상당한 변동이 있을 수…"

올해 우리 나이로 마흔이 된 로저 페더러도 올림픽 출전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순항하고 있는 페더러는 메이저대회 20승으로 최다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에서는 은메달만 있고 금메달은 아직 목에 걸지 못했습니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출전횟수가 부족한 페더러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올림픽에 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로저 페더러 / 프로 테니스 선수> "건강하다면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것입니다. 리우올림픽에는 무릎 부상으로 나가지 못해서…"

서로를 응원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골프 황제'와 '테니스 황제', 두 슈퍼스타가 동반 출격한다면, 도쿄올림픽에 확실한 흥행카드가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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