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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연속 올림픽 진출…'학범슨'의 힘 01-24 13:00


[앵커]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오르는 데는 '학범슨'이라 불리는 김학범 감독의 지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신들린 듯한 팀 운영에 선수들도 감탄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김학범 감독의 별명은 '학범슨' 입니다.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 만큼 뛰어난 전략가라는 의미입니다.

'학범슨'의 힘은 중국과의 첫 경기부터 나왔습니다.

교체 투입된 이동준이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넣었고,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는 교체로 들어간 이동경이 극적인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호주와의 준결승에서도 교체 투입된 이동경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또 스트라이커 오세훈과 조규성의 경쟁심을 자극해 두 선수 모두 2골씩 기록하는 최상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김학범 감독의 신들린 듯한 팀 운영에 선수들도 감탄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 올림픽 축구대표팀> "저희보다 더 노력하시는 분이고 저희보다 더 신중하게 더 간절하게 준비하시는 부분이…"

<이동경 / 올림픽 축구대표팀> "저는 바로 100점 드립니다. 믿고 따라갈 수 있다는 마음을 항상 매 대회 할 때마다 느끼기 때문에…"

호주전을 마치고 올림픽 도전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고 밝힌 김학범 감독.

하지만 승부사답게 도쿄행 티켓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경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학범 /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2차 목표는 챔피언을 하는 겁니다. 2차 목표를 향해서 계속해서 달려갈 그럴 생각입니다."

승리를 통해 지도자의 보람을 느낀다는 김학범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는 어떤 용병술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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