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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뵈러 고향행'…서울역 인파로 북적

01-24 12:15


[앵커]


연휴 첫날인 오늘 서울역은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하행선은 일찌감치 매진 상태라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장보경 기자.

[기자]


네, 서울역입니다.

이곳 서울역에는 새벽부터 귀성객들이 몰려들어 지금은 앉을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꽉 찼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 뵐 생각에 부지런히 집을 나선 시민들이 많았는데요.

시민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상무·이규원·이정원·이서영 / 서울시 대방동> "고향이 동대구라서 기차타고 내려가려고 아이들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원래 차 가지고 내려가는데 많이 밀리고 해서 기차 예약하고 가고 있어요. 사촌언니 만날 거예요. 유튜브 찍을 거예요."

현재 하행선 좌석 예매율은 96%입니다.

거의 매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구간별로 보면, 경부선이 98%, 호남선 97%, 전라선 99%입니다.

반면 상행선은 전체 60%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상행선 기준으론 경부선 59%, 호남선 61%, 전라선 65% 정도 수준입니다.

실시간 좌석 현황은 코레일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하행선의 경우에도, 입석은 일부 남아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역은 이번 설 연휴기간, 하루 평균 기차 이용객을 지난해보다 2만명 늘어난 51만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휴가 시작되는 날인 오늘은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코레일은 서울역은 7만 9,000명, 용산역은 3만 8,000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차 이용하실 분들은 여유시간을 충분히 잡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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