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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vs아놀드…도쿄행 걸고 지략대결 01-21 22:15


[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놓고 호주와 격돌하는데요.

한국과 호주를 대표하는 두 명장, 김학범 감독과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의 지략 대결이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방콕에서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두 차례나 실전에서 만났던 김학범 감독과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은 친구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티켓이 걸린 4강전에 대해서는 속내를 꼭꼭 숨겼습니다.

<김학범 /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4강이 아닌 우리한테는 마지막 경기다 이렇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그레이엄 아놀드 / 호주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두 명의 큰 스트라이커(오세훈-조규성)도 있지만 한국 선수에 집중하기보다 우리가 준비를 잘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두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매 경기 선발 명단을 대거 교체하는 변화무쌍한 전술로 4연승을 거두고 있고, 호주 A대표팀 감독을 겸하고 있는 아놀드 감독도 포백을 기반으로 한 전술 변화로 팀을 4강까지 이끌었습니다.

특히 아놀드 감독은 호주 특유의 힘과 높이에 침투 패스로 득점하는 섬세함을 더했습니다.

<김학범 /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젊고 빠르고 힘이 있는 팀입니다. 그래서 사실 거기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우리나라와 호주의 4강전은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벌어집니다.

한국과 호주를 대표하는 두 명장의 지략 대결에 도쿄행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질 전망입니다.

방콕에서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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