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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차량 추락…급발진 가능성도 수사 01-21 21:56

[뉴스리뷰]

[앵커]


서울 성산대교 위를 달리던 SUV 1대가 한강으로 추락해 4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성산대교 한가운데 난간이 사라졌습니다.

현장에는 드론과 선박 등이 투입돼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한 SUV 차량이 성산대교를 달리다 오른쪽 난간에 충돌한 뒤 한강으로 떨어진 겁니다.

점심시간 즈음에 발생한 사고여서 당시 현장에는 보수공사 중이던 인부들도 자리를 비운 상황이었습니다.

SUV가 추락한 현장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리 펜스가 심하게 구부러져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에서 추가 탑승자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탑승자는 40대 남성 운전자 1명.


이 남성은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나선 경찰 1명도 손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사고 목격자 중 한 명은 사고 당시 경찰에 "차량이 굉음을 내며 마치 급발진하듯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제 현장에는 자동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생기는 '스키드 마크'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급발진 가능성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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