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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부각 vs 귀족정당 탈피…인재영입 방점은 01-21 21:27

[뉴스리뷰]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 인재영입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집권여당의 장점을 살린 전문성 부각에, 한국당은 귀족정당 탈피를 위한 쇄신에 초점을 맞춘 모습인데요.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총선 승리 파이팅! 국방안보 파이팅!"

<현장음> "자유 평화! 진짜 평화!"

나란히 인재영입식을 가진 민주당과 한국당.

민주당은 11번째 영입인사로 방위산업전문가인 최기일 교수를 택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리나라 방위산업분야 박사 1호입니다. 세계 3대 인명 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방위산업 전문가로 등재됐고…"

민주당은 방산 전문가가 정치권에 영입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의미를 부각시켰습니다.

한국당은 외교안보 전문가인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을 6번째 인사로 영입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안보영역에서 아주 해박하고 설명도 잘해서…국민들의 잠자고 있는 안보의식을 꺠워줄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당은 말로만 하는 비핵화가 아니라 실질적 핵폐기를 정책적으로 이뤄 나가기 위한 영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영입인사들의 면면을 토대로 보면 민주당은 후천적 장애를 극복한 여성 대학교수 등 세간의 이목을 끌 스토리의 주인공들과 집권여당으로서 든든한 국정 동반자가 될 자질을 갖춘 전문가 그룹이 주를 이룹니다.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출신 최지은 박사부터 이소영 변호사, 이탄희 전 판사, 소병철 전 고검장까지 전문성을 극대화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입니다.

한국당은 기존 '귀족 정당'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쇄신에 초점을 맞춘 모습입니다.

'꽃제비 출신' 지성호 씨,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씨, 공익제보자 이종헌 씨 등 인권을 수호하고 악습을 탈피하고자 힘을 낸 소수자들을 영입해 보수귀족 이미지 탈피를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선 청년 표심이 주요 승부처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여야는 젊은 인재 영입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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