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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공기 깨끗…내일~모레 전국 비·눈 01-21 08:07


[앵커]

오늘 아침은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도 차츰 오를텐데요.

다만, 설 연휴를 앞두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제보다 조금 더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마음 놓고 숨 쉬셔도 되겠는데요.

깨끗한 바람이 불어준 덕에 미세먼지는 대부분 해소가 됐습니다.

내일까지 일부 수도권만 일시 공기 탁해질 수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보통-좋음'수준 유지하겠습니다.

이처럼 오늘 하늘도 맑겠고, 아침에만 다소 춥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영하 5.2도, 대관령은 영하 12도 선인데요.

낮에는 서울 4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나겠고요.

오후부터 따뜻한 남서풍까지 유입되면서, 설 연휴 앞두고는 한층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제주도와 충청이남은 당장 내일부터 모레 오후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제주산지에 120mm 이상의 호우가, 남해안에도 최대 80mm 가 쏟아지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는 모레 새벽부터 낮 사이에 조금 오겠습니다.

이번에 내리는 눈, 비 양도 많고, 지역별로 내리는 시점도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찌감치 이동하시는 분들은 기상 예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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