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주례회동을 하고 국정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오찬 주례회동은 정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문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총리의 역할을 당부할 전망입니다.
앞서 이낙연 전 총리와 매주 월요일 주례회동을 했던 문 대통령은 앞으로 정 총리와도 매주 월요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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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0 09: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