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인 최현석 셰프가 휴대전화 해킹 피해는 인정했지만, 전 소속사와의 갈등은 해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최현석은 현재 소속사인 위플이앤디를 통해 2018년 8월께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이적을 위해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상호 합의 하에 합의서를 작성했고, 지금은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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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18 17: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