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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서 초등생 굴착기에 치여 숨져 01-16 07:21


서울 양천구에서 초등학생이 굴착기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 운전사 A 씨는 그제(14일) 오후 2시쯤 양천구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주유소로 진입하다가, 인도를 걷고 있던 초등학생 B 양을 들이받았습니다.


B 양은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름을 넣으러 가다가 학생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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