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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준용 '3점슛 폭격'…SK, 3연패 탈출

01-11 10:41


[앵커]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주 KCC에 대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최근 논란의 주인공 최준용이었는데요.

3점슛 4개를 몰아치며 맹활약했습니다.

프로농구 소식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3점슛을 성공시킨 최준용이 트레이드마크인 행운의 2달러 세리모니를 펼칩니다.

노마크 찬스에서 덩크를 작렬했을 때도 세리모니는 계속됐습니다.

지난 LG전 강병현을 도발했다는 논란으로 징계를 받고, 여론의 뭇매까지 맞았던 최준용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1쿼터는 SK가 1점차로 겨우 앞섰지만, 2쿼터에는 최준용이 3점슛 4개를 꽂아 넣으면서 18점으로 점수차가 확 벌어졌습니다.

후반에는 최성원과 안영준, 김선형이 돌아가면서 3점슛을 폭격하며 SK가 넉넉한 리드를 지켰습니다.

최준용은 24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했고, 김선형과 안영준, 최성원이 16점씩 올렸습니다.

SK는 KCC를 104대 78로 대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하는 동시에 다시 공동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문경은 / SK나이츠 감독> "일단 3연패를 끊어준 선수들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요. 자칫 좀 자신감을 잃지 않을까 자존심을 다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 경기로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두경민이 군 전역 이후 돌아온 원주DB는 전자랜드를 94대 76으로 꺾었습니다.

최우수선수 출신 두경민은 15점을 올리면서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고, 김종규와 허웅이 37점을 합작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DB는 4위로 올라섰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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