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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평창' 강원도,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유치 성공

01-11 10:23


[앵커]

강원도가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 2024년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청소년올림픽으로 이어가게 됐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토마스 바흐 / IOC 위원장> "제 4회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2018년 '평창의 기적'을 만든 강원도가 다시 한번 영광의 시간을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총회에서 2024년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IOC 미래유치위원회의 사전 평가를 거쳐 단독 후보로 상정된 강원도는 IOC 위원들의 찬반투표에서 유효투표 81표 중 79표의 찬성표를 받아 압도적인 지지 속에 청소년올림픽을 유치했습니다.

장래 올림픽을 빛낼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청소년올림픽은 2010년 싱가포르 하계대회로 시작됐으며, 동계올림픽은 2012년부터 치러졌습니다.


2024년이 4회 대회로,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유럽 외 대륙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강원도와 정부는 2024년 청소년올림픽 개최를 통해 평창의 유산들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강원도와 IOC는 또 향후 남북관계 개선을 고려해 북한에서의 분산 개최 가능성을 열어놓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일원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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