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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황교안 "험지 출마"…여의도 '총선모드'

01-04 12:13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최형두 경남대 초빙교수>

총선을 백 여일 앞두고, 각 당이 정치적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장외집회에 나선 황교안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 출신 장관 네 명은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이시간 전문가 두분 모시고,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형두 경남대 초빙교수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새해 첫 장외집회에서 그동안 지역구 출마 여부에 대해 말을 아껴온 황교안 대표가 수도권 험지 출마를 깜짝 발표했습니다. 먼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질문 2> 황 대표가 험지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종로 빅매치'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 총리는 이에 대해 "반길 것도 없지만 피할 재간도 없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맞대결이 성사될까요?

<질문 3> 이런 험지 출마 선언에도 비판은 여전합니다. 홍준표 전 대표는 SNS에 "당이 안락사 당할 것 같다"며 비대위 구성을 주장했습니다. 현재 한국당을 살리는 길은 무엇일지, 현 상황에 비대위 구성이 최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보세요?

<질문 4> 또 홍 전 대표는 4·15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 또는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 동구을 지역구 의원은 유승민 의원이고, 창녕은 홍 전 대표의 고향이죠. 사실상 험지 출마를 거부한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오는 6일, 다음 주 월요일이면 4·15 총선을 꼭 100일 앞두게 되는데요. 민주당 소속 의원 출신 장관 네 명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명분으로 불출마를 결단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다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먼저 관련 영상 보시겠습니다.

<질문 6> 진영 장관과 박영선 장관은 입각 당시 총선 불출마가 사실상 확정됐지만 유은혜, 김현미 장관은 출마 의지가 강했던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듯합니다. 실제 회견 도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 공석이 된 이들의 지역구를 누가 채우게 될지도 관심입니다. 지역구는 공교롭게도 모두 서울·경기 지역으로, 일단 자연스레 전략 지역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와대 출신 중심이냐, 새로운 인물이냐,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8> 바른미래당이 창당 2년도 안 돼 결국, 쪼개졌습니다. 유승민계 의원 8명이 탈당을 선언하고, 새로운 보수당 창당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개혁 보수를 강조하고는 있습니다만, 최종 목적지는 결국 보수 통합이 될 것이란 관측이 많더라고요?

<질문 8-1> 탈당 시점이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 복귀 선언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물밑 조율과 접촉이 어느정도 진행이 됐다고 볼 수 있을까요? 새보수당에 안철수 전 대표가 동참할까요?

<질문 8-2> 그렇다면 안 전 대표의 정계 복귀와 새보수당의 창당 본격화, 그리고 한국당에서 줄곧 주장하고 있는 보수 대통합, 그 최종 그림을 전망해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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