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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도부 연쇄 방한하나…靑 "시진핑, 내년 상반기 확정적" 12-26 07:16


[앵커]

중국 권력서열 1·2위가 잇따라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은 확정적인 상황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월요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시진핑 주석.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을 방문해달라는 요청에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내년 상반기 시 주석의 한국 방문이 확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확한 방한 시기와 방한 형식은 조율을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주석이 방한한다면 사드배치로 촉발된 한한령도 완전하게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시 주석은 한중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의 문화관광교류 촉진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중수교 30주년이 되는 2022년을 한중문화관광 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인적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자는 제안에 시주석은 문화관광교류 행사를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중국의 권력서열 2위인 리커창 총리도 내년 한중일정상회의 때 방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내년 한국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원만히 개최돼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가 내년 한국 방문 의지를 강하게 표시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란 설명입니다.


한편 리 총리는 중국에서 설립된 한국 기업이 중국 기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투자를 희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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