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황교안 "反민주 악법 날치기"…총력저지 다짐 12-15 19:01

[뉴스리뷰]

[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을 반민주 악법으로 규정하고 결사 저지를 외쳤습니다.

여권 핵심들이 비리공동체를 이뤄 나라를 거덜내려 한다며 친문게이트 공세의 수위도 높였습니다.

구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과 공수처법 저지를 위해 국회 본회의장 앞 복도에서 무기한 농성 중인 황교안 대표.

주말 기자회견을 열고 범여권의 날치기 시도를 총력 저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더불어민주당과 군소 야합 정당들이 민의를 왜곡하고 표를 나눠 가지겠다고 하는 반의회주의 악법입니다."

'나를 밟고 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본회의장 입구를 사실상 점거한 한국당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국당이 신청한 '회기 결정의 건'과 관련한 필리버스터에 대해 국회법상 허용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국당은 국회법에 근거가 없다며, 문 의장의 의사와 관계없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황 대표는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하명수사 의혹 등 이른바 친문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공세 수위를 바짝 끌어올렸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비리공동체, 이권공동체를 이뤄 조직적 권력형 부패를 저지른 것입니다. 비리 수준을 넘어서 이제 나라를 거덜내려 하고 있습니다."

당내 온건파 일부에선 지도부가 지나친 강경론으로 나서 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