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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안병훈, 미국 필승조 우즈에 한 홀차 패배 12-13 20:27


[앵커]

대륙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안병훈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격돌했습니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와 한 조가 된 안병훈은 저스틴 토마스와 호흡을 맞춘 우즈를 상대로 대등한 승부를 벌였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타이거 우즈가 만들어 준 버디 찬스를 저스틴 토마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합니다.

승리를 가져온 토마스의 버디 퍼트는 우즈의 격한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대륙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미국팀의 단장 겸 선수 우즈가 이틀 연속 승리를 챙겼습니다.

전날에 이어 토마스와 함께 한 우즈는 둘이서 공 하나로 경기하는 포섬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 안병훈-마쓰야마 히데키 조를 한 홀차로 제쳤습니다.

'한일 콤비' 안병훈-마쓰야마는 환상의 호흡으로 미국 필승조를 잡는 듯 했습니다.

안병훈이 올리고 마쓰야마가 마무리하는 척척 호흡으로 우즈 조와 리드를 주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즈와 토마스의 뒷심이 좋았습니다.

우즈는 한 홀 뒤진 13번홀 버디 퍼트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18번홀에서는 토마스의 끝내기 버디가 나왔습니다.

전날 포볼 매치에서 유일한 승리를 가져온 우즈-토마스 조는 이번 승리로 미국팀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우즈는 프레지던츠컵 통산 26승째를 거둬 필 미컬슨과 최다승 타이를 이뤘습니다.

캐머런 스미스와 한 조로 나선 임성재는 게리 우들랜드-리키 파울러 조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인터내셔널팀은 대회 둘째날, 2승 1무 2패로 미국팀과 승점 2.5점씩을 나눠가졌고, 첫날 챙긴 4승에 힘입어 이틀째 우위를 지켰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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