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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9분만에 세 골' 아스널, 10경기만에 승리 12-11 08:05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이 9분 사이에 세 골을 몰아치며 10경기 만에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미국프로농구에서는 버저비터로 승패가 갈리는 짜릿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전부터 웨스트햄에 일격을 당하며 0-1로 뒤진 아스널.

신참들이 구원자로 나섰습니다.

후반 15분 콜라시나츠가 빠르게 넘겨준 공을 18살의 마르티넬리가 리그 데뷔골로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6분 뒤에는 페페가 그림 같은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다시 3분 뒤에는 페페의 패스를 오바메양이 발리슛해, 3대 1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10경기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 아스널은 11위에서 9위로 올랐습니다.

<프레드리크 융베리 / 아스널FC 감독대행> "이번 승리에 많이 들뜨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해야할 일이 남았고, 아직 우리가 있어야 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16대 116이었던 4쿼터 종료 직전, 휴스턴 러셀 웨스트브룩의 레이업슛이 성공하면서 승패는 갈린 것으로 보였습니다.

남은 시간은 1초.

새크라멘토 킹스는 작전 타임 뒤, 상대 진영에서 시작된 공격에서 기적같은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코리 조지프에게 패스를 받은 네먄야 비엘리차가 그 자리에서 점프하며 날린 3점슛이 림을 가르며 버저비터가 됐습니다.

새크라멘토 벤치 멤버들이 코트로 뛰어들어 환호하는 사이, 휴스턴 홈팬들은 넋을 잃고 침묵했습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도 데릭 로즈의 버저비터 점프슛이 터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05대 103으로 물리쳤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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